버림받은 것에 이름을 다시 붙이는 일, 그것이 아리코유통의 경영철학입니다.
안녕하십니까, 아리코유통 대표이사 박태봉입니다.
아리코유통은 아리코그룹이 처음 시작된 자리입니다. EFB, OPT, PKS, POME. 한때 이름조차 낯설었던 팜 부산물들이 축사용 바이오매스 블록, 유기질 비료, 발효사료, 탄소크레딧 바이오차로 바뀌기까지 20년이 걸렸습니다.
저희의 경영철학은 '버림받은 것에 이름을 다시 붙이는 일'입니다. 전기, 냉각, 로봇이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라면, 순환자원 역시 이 시대가 놓쳐서는 안 될 네 번째 인프라라고 믿습니다. 이는 구호가 아니라 매일 공장과 농가에서 반복되는 실행의 결과입니다.
저희는 대량생산과 대량폐기의 낡은 방식 대신, 자원이 순환하는 만큼만 취하고 남김없이 되돌리는 방식을 택했습니다. 이 원칙은 농가·축산업·에너지 파트너 여러분과의 관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. 일방적 공급자와 구매자 관계가 아니라, 함께 순환의 고리를 설계하는 동반자 관계입니다.
기후위기와 자원 고갈이 현실이 된 지금, 아리코유통이 20년간 축적한 실행력이 더 많은 곳에서 의미를 가지리라 믿습니다.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, 계속해서 버려지는 것 속에서 답을 찾겠습니다.
아리코유통 대표이사 박태봉 배상









